울산 해상풍력단지 외국인 투자 유치 늘어

이이슬 입력 2021. 2. 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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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사업과 관련한 외국인 직접 투자액이 1억 6천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외국인 투자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9월, 5천여만 달러이던 것이 5개월 동안 꾸준히 늘어 1억 6천만 달러로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상풍력단지는 2025년까지 동해가스전 인근 앞바다에 1기가 와트 이상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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