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대기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 35곳 적발
이이슬 입력 2021. 2. 28. 23:31
[KBS 울산]
울산시가 대기오염 물질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한 35곳을 적발했습니다.
울산시는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 배출 기준을 초과한 이들 업체에 부과금 6천 백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울산시는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시민 감시 활동을 확대해 대기오염 물질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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