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온양읍 야산에서 불..산림 0.02ha 소실
이준석 2021. 2. 28. 23:31
[KBS 울산]
오늘 오후 1시 반쯤, 울주군 온양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40여 분만에 주불이 잡혔습니다.
불이 나자 울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용 헬기 1대와 소방차 5대를 비롯해 공무원 등 인력 60여 명을 투입했으며, 재발화를 막기 위한 잔불 정리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번 불로 산림 0.02헥타르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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