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주민자치센터 운영 재개..수강인원은 제한
박영하 2021. 2. 28. 23:31
[KBS 울산]
울산 울주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정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중단되었던 읍·면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재개합니다.
대부분 분기별로 운영되는 읍·면별 주민자치센터는 2분기 시작일인 4월 1일 재개를 목표로 우선 홍보와 수강생 모집 등 사전 준비를 시작합니다.
또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일반 프로그램은 50% 이내로 수강인원을 제한하고 실내 체육 프로그램은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합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각지대’ 200만 명 추가…노점상 50만 원 생계지원
- 백신 이상 반응 97건 추가 ‘경미’…울릉도엔 헬기로 운송
- 4차 재난지원금 19.5조 합의…전기료도 감면
- 백신 없는 개학…“교사·어린이 감염 우려”
- 음주운전 신고 뒤 10km 쫓은 운전자…알고 보니 음주뺑소니 잡은 택시기사 딸
- 19년 산 아파트 코앞에 3배 높이 건물이?…“한낮에도 밤 같을 것”
- [취재후] “남자는 여자 3명 필요” 복지센터장…남은 직원들이 남기는 말
- 우리집 식탁이 기후 위협?…‘육식의 역습’
- 강소휘-이소영-러츠, ‘어우흥’은 잊어주세요!
- [크랩] 코로나 꼭 닮은 15년 전 사이버 전염병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