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송창식X조영남, 임미숙♥김학래 30주년 축가 "우리는"[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2021. 2. 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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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송창식과 조영남이 임미숙♥김학래 리마인드 웨딩에 축가를 불러줬다.

이날 두 사람의 집에는 조영남의 초대로 송창식이 깜짝 방문했다.

송창식은 30년 전 김학래와 임미숙의 축가를 맡았으나 당일 지각해버려 조영남이 축가 대타를 맡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조영남은 이후 '내 고향 충청도'로 송창식과 첫 번째 듀엣 무대를 펼치며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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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1호가' 송창식과 조영남이 임미숙♥김학래 리마인드 웨딩에 축가를 불러줬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과 김학래의 리마인드 웨딩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의 집에는 조영남의 초대로 송창식이 깜짝 방문했다. 송창식은 30년 전 김학래와 임미숙의 축가를 맡았으나 당일 지각해버려 조영남이 축가 대타를 맡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송창식은 '우리는'으로 30년 전 하지 못한 축가를 불러줬다. 조영남은 "이렇게, 이렇게"라는 가사에 맞춰 코러스를 더했다. 조영남은 이후 '내 고향 충청도'로 송창식과 첫 번째 듀엣 무대를 펼치며 감동을 안겼다. 이은형은 "찐우정이 뭔지 배운 것 같다"고, 장도연은 "선배님들을 위한 노래 같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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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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