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이수영 회장 "결혼 3년차, 전깃불 꺼주는 남편 좋아"(마이웨이)
이해정 입력 2021. 2. 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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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회장이 신혼 생활의 장점을 밝혔다.
이날 최창환은 766억을 기부해 화제가 된 이수영 회장을 만났다.
최창환은 이수영에 "3년 전 결혼을 하시지 않았냐. 60만 돼도 꿈을 접는데 너무 대단하시다"고 감탄했다.
이수영은 "저는 날이 갈수록 의욕이 생긴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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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이수영 회장이 신혼 생활의 장점을 밝혔다.
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장수 돌침대'를 탄생시킨 기업인 최창환이 출연했다.
이날 최창환은 766억을 기부해 화제가 된 이수영 회장을 만났다.
최창환은 이수영에 "3년 전 결혼을 하시지 않았냐. 60만 돼도 꿈을 접는데 너무 대단하시다"고 감탄했다.
이수영은 "저는 날이 갈수록 의욕이 생긴다"고 웃었다. 이어 "결혼을 하니 좋은 점이 밤에 전깃불 꺼주고 온열 매트 켜주는 지극정성인 사람이 있다는 거다. 혼자 살면 그게 제일 힘들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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