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환 "'돌침대' 회사 떠났지만 모델 계속..사회 복지 활동가 변신" (마이웨이)

조혜진 입력 2021. 2. 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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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에서 최창환이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장수 돌침대를 탄생시킨 기업인 최창환의 인생을 조명했다.

제작진은 은퇴 했다는 최창환을 만나기 위해 서울 광화문의 한 건물을 찾았다.

최창환은 "아직 전속 모델이다. 요즘도 TV에서도 절 자주 본다. 종교 법인의 일을 하게 됐다"며 "인생의 마지막 봉사 기회를 여기서 해보자 해서 여기에 온지 2년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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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마이웨이'에서 최창환이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장수 돌침대를 탄생시킨 기업인 최창환의 인생을 조명했다.

제작진은 은퇴 했다는 최창환을 만나기 위해 서울 광화문의 한 건물을 찾았다. 최창환은 "아직 전속 모델이다. 요즘도 TV에서도 절 자주 본다. 종교 법인의 일을 하게 됐다"며 "인생의 마지막 봉사 기회를 여기서 해보자 해서 여기에 온지 2년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창환은 "노숙인에게 하루 700그릇 정도 제공하고,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곳에서 봉사 업무 전반 총괄 책임을 맡고 있음을 알렸다. 

그는 모델은 계속 하지만,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사회 복지 활동가로 변신한 근황을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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