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이주영, 이서진에 "과거 바꿀 수 있는 단 한사람"

유경상 2021. 2. 28.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영이 이서진에게 도움을 청했다.

2월 28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타임즈' 4회(극본 이새봄 안혜진/연출 윤종호)에서 서정인(이주영 분)은 이진우(이서진 분)에게 음성 메시지를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주영이 이서진에게 도움을 청했다.

2월 28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타임즈’ 4회(극본 이새봄 안혜진/연출 윤종호)에서 서정인(이주영 분)은 이진우(이서진 분)에게 음성 메시지를 남겼다.

2015년 이진우는 서기태(김영철 분)를 살리려 조유진의 뺑소니 사고를 막으려 했지만 막지 못했고, 조유진 뺑소니 사고를 신고한 일로 의심을 사서 경찰 한도경(심형탁 분)에게 붙잡혀 조사를 받았다. 이진우는 핸드폰을 뺏겼고 서정인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

2020년 서정인은 그런 이진우에게 음성 메시지로 “사건 내용이 바뀌었다. 이번에는 현장에 없던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 8명이 같이 희생된다.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 조강식이 부당해고 농성장에서 사고를 낸다. 이 사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또 죽었다. 어떤 놈들인지 몰라도 아버지를 죽이려고 사람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인은 “조강식, 조유진, 최기사 아저씨도 마찬가지다”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사람들부터 빼내야 한다. 그리고 일을 이렇게 만든 놈들을 잡아야 하는데 이 일을 해줄 사람이 기자님 밖에 없다. 처음에도 지금도 과거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이진우 기자님 단 한 분뿐이다”고 부탁했다. (사진=OCN ‘타임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