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연우-하영, 극과극 연대감 기질..도경완 "이게 가능하나?"

배효주 2021. 2. 2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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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와 하영 남매의 전혀 다른 기질이 밝혀졌다.

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질 검사를 받은 연우와 하영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이든 적극적인 하영은 새로움을 추구하고 낯선 것을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기질적 특징이 있다고 나왔다.

반면 연우의 연대감 점수는 98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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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연우와 하영 남매의 전혀 다른 기질이 밝혀졌다.

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질 검사를 받은 연우와 하영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도경완은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엄마와 아빠는 같은데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연우는 아니라며 "우린 너무 똑같다. 노는 것도 똑같고, 생긴 것도 똑같고, 행동도 똑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검사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무엇이든 적극적인 하영은 새로움을 추구하고 낯선 것을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기질적 특징이 있다고 나왔다.

그러나 연대감은 100점 만점에 9점을 받아 도경완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도경완은 "19점도 아니고 29점도 아니고 그냥 9점?"이라며 결과를 믿지 못했다.

반면 연우의 연대감 점수는 98점이었다. 평소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에 익숙했던 연우. 먹을 것도 동생에게 나눠주고 정작 자신은 먹지 못할 때도 있었다.

이를 들은 도경완은 "유전학적으로 그렇게 나올 수가 있나?"라며 놀라워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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