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혼자 된 지 벌써 8년째" 외로움 토로

이해정 2021. 2. 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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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혼자 된 지 8년째라고 외로움을 토로했다.

오민석은 이상민에 "올해 아홉수 아니냐. 삼재까지 겹쳤다"고 지적했다.

오민석은 "삼재팔난이라고 해서 3년 동안 8가지의 액운이 들어온다. 3년 주기로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로 나뉘는데 올해가 마지막 삼재로 날삼재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종국은 "형 올해 누구 만날 거라던데 미뤄라"고 조언했고, 이상민은 "나 혼자 된 지 8년 됐다"고 분통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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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이상민이 혼자 된 지 8년째라고 외로움을 토로했다.

2월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민석은 이상민이 삼재라고 말했다.

오민석은 이상민에 "올해 아홉수 아니냐. 삼재까지 겹쳤다"고 지적했다.

오민석은 "삼재팔난이라고 해서 3년 동안 8가지의 액운이 들어온다. 3년 주기로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로 나뉘는데 올해가 마지막 삼재로 날삼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민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형 올해 누구 만날 거라던데 미뤄라"고 조언했고, 이상민은 "나 혼자 된 지 8년 됐다"고 분통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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