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터져나온 압도적 파괴력! 농심, 리브에 2:0 완승

이한빛 2021. 2. 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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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무력과 운영으로 리브를 짓밟았다.

농심 레드포스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4일차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격파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2세트에선 리브도 반격에 나섰지만 결국 농심의 체급이 한 수 위였다.

김형규의 렐이 깔끔하게 이니시에이팅을 열면서 리브의 바텀 듀오를 처치했고, 밀려들어온 농심의 본대가 리브의 챔피언들을 처치하고 그대로 경기를 2:0 완승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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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무력과 운영으로 리브를 짓밟았다.

농심 레드포스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4일차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격파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농심은 1세트 초반 바텀 라인에서 발생한 4:4 교전에서 '켈린' 김형규의 레오나가 순간 이동을 타고 온 세라핀을 물었고, '덕담' 서대길의 트리스타나가 킬을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니달리-아지르의 협공으로 2킬을 추가한 농심은 10분 만에 글로벌 골드 격차를 크게 벌리며 사실상 경기 승기를 잡았다. 리브의 노림수까지 흘려낸 농심은 마지막 한타에서 에이스를 기록하며 빠르게 1세트를 마무리 지었다.

2세트에선 리브도 반격에 나섰지만 결국 농심의 체급이 한 수 위였다. 농심은 초반부터 킬과 오브젝트에서 득점을 이어갔고, 23분 전사자 없이 깔끔하게 에이스를 올리고 바론 버프를 전리품으로 챙겼다. 김형규의 렐이 깔끔하게 이니시에이팅을 열면서 리브의 바텀 듀오를 처치했고, 밀려들어온 농심의 본대가 리브의 챔피언들을 처치하고 그대로 경기를 2:0 완승으로 장식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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