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서 음주운전 차량 식당 돌진.."면허 취소 수준"
김지숙 2021. 2. 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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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밤 8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후진하면서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후진할 때 충격으로 식당 유리 벽이 부서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30대 중반 여성으로,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후진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이 여성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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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밤 8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후진하면서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후진할 때 충격으로 식당 유리 벽이 부서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30대 중반 여성으로,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후진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이 여성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정필호님 제공]
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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