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삼재 이상민, 새로운 만남 피하라는 조언에 "혼자된 지 벌써 8년"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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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삼재 소식에 절망했다.
28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오민석이 이상민의 삼재를 지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민석은 이상민과 이훈에 대해 "형들 올해 아홉수 아니야. 삼재까지 겹쳤다"라고 했다.
이상민은 1년만 잘 피하면 되냐고 물었고, 오민석은 "삼재팔난이라고 해서 3년 동안 8가지의 액운이 들어온다. 3년 주기로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로 나뉘는데 형들은 올해가 마지막 삼재로 날삼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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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상민이 삼재 소식에 절망했다.
28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오민석이 이상민의 삼재를 지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민석은 이상민과 이훈에 대해 "형들 올해 아홉수 아니야. 삼재까지 겹쳤다"라고 했다. 이에 이훈은 "형 벌써 20년째 삼재다. 나 체하려고 그런다"라며 답답해했다.
이상민은 1년만 잘 피하면 되냐고 물었고, 오민석은 "삼재팔난이라고 해서 3년 동안 8가지의 액운이 들어온다. 3년 주기로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로 나뉘는데 형들은 올해가 마지막 삼재로 날삼재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이상민에 대해 "누군가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것이 안 좋다. 악연이 될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형 올해 누구 만날 거라고 했는데 내년으로 미뤄라"라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나 혼자된 지 8년 됐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김종국은 "어차피 정자은행에 넣었잖냐"라며 그를 달랬다. 이에 이상민은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사실 건강하지 않은 정자래"라며 "그래서 약 3개월치를 먹고 다시 저장하자고 하더라"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오민석은 이상민에게 사업과 건강운도 안 좋다며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종국은 "올해는 저장하는 해로 해라. 내년으로 다 미뤄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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