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정남, 박수홍·임원희에 접는 김밥 특강 "만들기 편하고 여러 맛 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2. 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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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수홍, 임원희, 배정남이 샌드위치처럼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접는 김밥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의 집에 모여 접는 김밥을 만들어 먹는 박수홍,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샌드위치와 같은 모양의 접이식 김밥을 맛본 박수홍, 임원희는 "의외로 맛있다" "사는 것보다 맛있다"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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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박수홍, 임원희, 배정남이 샌드위치처럼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접는 김밥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의 집에 모여 접는 김밥을 만들어 먹는 박수홍,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배정남의 집 테이블에 둘러앉아 가운데가 잘린 김을 꺼내 김밥을 만들었다.

스페셜MC로 출연한 가수 현아는 이를 보고 "접이식 김밥, 요즘 가장 유행하는 거 만드시나보다"라며 어머님들에게 "샌드위치처럼 김밥을 중간을 잘라서 접는 거다. 손바닥만해지는데 그렇게 가지고 다니면 먹기가 편하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우리가 보면서 깜짝 놀라야 하는데 벌써 그걸 다 스포를 하면 어떡하냐"고 장난을 쳤다.

현아는 깜짝 놀라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서장훈은 "괜찮다. 뭐 대단한 스포라고"라고 한마디를 해 모두를 웃게 했다.

배정남이 만드는 음식은 현아가 말한 접는 김밥이었다. 그는 박수홍, 임원희에게 접이식 김밥 마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먼저 김의 4분의 1 면에 밥을 올리고 면마다 입맛대로 재료를 올리면 된다고 말했다.

배정남은 다른 4분의 1 면에 깻잎을 놓고 참치를 올렸다. 다른 면에 햄, 달걀 등을 올린 그는 밥이 있는 면을 위로 접어 올리고, 다시 돌려가며 접어 접는 김밥을 완성했다.

그는 김밥을 삼각형으로 반으로 자르면서 "진짜 만들기 편하고 여러 맛이 난다"고 말했다.

샌드위치와 같은 모양의 접이식 김밥을 맛본 박수홍, 임원희는 "의외로 맛있다" "사는 것보다 맛있다"며 만족해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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