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노사연 "15년째 돌발성 난청..노래 못 할까봐 엄청 울었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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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가수 노사연이 돌발성 난청 증상을 털어 놓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호스트 강호동, 황제성, 임지호를 만났다.
노사연은 "요즘 돌발성 난청이 있다. 아들이 'Cheers'라 하면 내가 '벌써 취했어?'라고 듣는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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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가수 노사연이 돌발성 난청 증상을 털어 놓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호스트 강호동, 황제성, 임지호를 만났다.
노사연은 "요즘 돌발성 난청이 있다. 아들이 'Cheers'라 하면 내가 '벌써 취했어?'라고 듣는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15년 정도 난청이 있다. 라디오를 진행할 때 미국에 가면서 무리하게 일을 했다. 그러다 보니 비행기에서 압이 생기면 귀가 안 뚫리더라"며 "귀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고 노래 못 할 줄 알고 엄청 울었다. 베토벤 되는 줄 알았다. 노래가 더 감사하고 귀했다"고 말했다.
임지호는 "인생이라는 것 자체가 서러운 부분이 많다. 그걸 어떻게 헤쳐나가는 지에 따라 자신의 운명이 달라진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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