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KBS '컴백홈' 하차 반대 청원 천명 넘었다 [★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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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의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컴백홈' 출연이 보류된 가운데 하차를 반대하는 시청자 청원이 1000명을 넘어섰다.
KBS 시청자 권익센터 시청자청원에 지난 26일 제기된 '조병규의 하차를 반대합니다'라는 청원은 이틀 만에 28일 오후 10시 6분 현재 1079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로써 출연이 보류된 조병규의 '컴백홈' 하차 반대 청원은 책임자의 답변을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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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의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컴백홈' 출연이 보류된 가운데 하차를 반대하는 시청자 청원이 1000명을 넘어섰다.
KBS 시청자 권익센터 시청자청원에 지난 26일 제기된 '조병규의 하차를 반대합니다'라는 청원은 이틀 만에 28일 오후 10시 6분 현재 1079명의 동의를 얻었다.
시청자청원은 30일(한 달) 동안 1000명 이상이 동의하면 해당 부서의 책임자가 직접 답변을 해야 한다. 이로써 출연이 보류된 조병규의 '컴백홈' 하차 반대 청원은 책임자의 답변을 듣게 됐다.
앞서 시청자청원에 학교폭력 논란이 있는 조병규의 '컴백홈' 하차를 청원하는 글이 게시돼 10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이에 KBS는 조병규의 '컴백홈' 출연을 보류했다.
조병규는 최근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피해자를 주장하는 온라인상 글이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사실관계를 확인 한 뒤 학교폭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피해를 주장했던 이는 돌연 피해가 없었다며 번복했다.
하지만 또 다른 피해를 주장하는 글이 온라인에 등장하며 조병규의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은 재점화됐다. 조병규가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가해 사실이 없음을 피력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컴백홈'은 유재석 조병규 이영지가 MC로 확정됐지만, 조병규의 출연 보류로 조병규의 공백을 그대로 둔 채 유재석과 이영지가 MC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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