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어른들 뵙는 자리라 눈 크게 뜨고 있었더니 시려워" 폭소(미우새)[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1. 2. 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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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 던이 평소 눈을 게슴츠레 뜨고 다닌다고 말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현아와 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에 현아는 "제가 오랜 시간 동안 던이를 보면서 눈에 이렇게 힘을 주고 있는 걸 처음 본다"며 "옆에서 보는데 부담스럽다"고 알려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그러자 던은 "어른들을 만난다고 해서 똑바로 뜨고 있다. 근데 오랜만에 계속 뜨고 있으니까 눈이 너무 시렵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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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던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던이 평소 눈을 게슴츠레 뜨고 다닌다고 말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현아와 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던에게 "체력이 약한 편이냐"고 물었다. 던은 "체력이 약한 것 같지는 않다. 제가 꼭 신경 쓰는 게 잘 보여야 하는 자리에서는 눈을 조금 크게 뜨고 있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어른들 계셔서 눈을 크게 뜨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현아는 "제가 오랜 시간 동안 던이를 보면서 눈에 이렇게 힘을 주고 있는 걸 처음 본다"며 "옆에서 보는데 부담스럽다"고 알려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그러자 던은 "어른들을 만난다고 해서 똑바로 뜨고 있다. 근데 오랜만에 계속 뜨고 있으니까 눈이 너무 시렵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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