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손흥민-베일 선발' 토트넘, 번리전 선발 발표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1. 2. 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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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해리 케인-가레스 베일 3톱으로 번리전 골문을 노린다.

토트넘 훗스퍼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번리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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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해리 케인-가레스 베일 3톱으로 번리전 골문을 노린다.

토트넘 훗스퍼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번리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손흥민이 2020 푸스카스상(세계에서 가장 멋진 득점)을 받게한 드리블 질주 골을 상대한 팀이 번리다. 손흥민 입장에서는 좋은 기억이 있는 팀이며 지난 주중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않으며 체력을 비축했다.

토트넘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골키퍼 위고 요리스, 수비수 세르지 오리에, 다비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히오 레길론, 미드필더에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탕귀 은돔벨레, 루카스 모우라, 손흥민, 가레스 베일, 공격수에 해리 케인을 내세웠다.

경기는 잠시후인 오후 11시 열린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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