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 "나대지 마라" 전여빈에 살벌한 경고 (빈센조)

이주원 2021. 2. 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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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이 전여빈에게 살벌한 경고를 하고 나섰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독종 변호사 홍차영(전여빈)이 아버지인 인권 변호사 홍유찬(유재명)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사표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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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이 전여빈에게 살벌한 경고를 하고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독종 변호사 홍차영(전여빈)이 아버지인 인권 변호사 홍유찬(유재명)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사표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홍유찬은 빈센조(빈센조)와 함께 금가프라자를 지키기 위해 바벨그룹을 파헤치던 중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홍차영은 로펌 '우상'의 대표 한승혁(조한철)에게 사표를 내며 "사망한 연구원과 저희 아버지, 과연 우연일까요? 바벨제약과 콜라보한 것 아닌가요? 저 모르게"라고 물었다.

한승혁이 "이런 식의 억측은 곤란하다"라며 당황한 사이, 최명희(김여진)가 들어오며 "놔두라. 주인 물라고 하는 똥개를 어디에 쓰느냐"라고 비아냥거렸다.

이에 홍차영이 "세상에 나쁜 개는 없습니다. 거의 다 주인들이 잘못이죠"라고 하자, 최명희는 "솔직히 말해 봐. 너희 모녀, 우리 뒤통수 치려고 하다가 나가리 된 거 아니야?"라고 쏘아댔다.

분노한 홍차영은 "스토리 라인이 너무 성의 없네요"라며 이를 악 물었고, 최명희는 "지금까지는 한 지붕이라 봐준 거고 앞으로는 일절 그런 거 없다. 나대지 마라. 니 목 꺾는 건 손가락에 힘도 안 들어가니까"라며 살벌한 경고를 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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