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 배정남 입담에 골동품 충동구매.."광고가 들어온다는데"

이종환 기자 2021. 2. 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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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수홍이 배정남의 설득으로 골동품을 구입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정남의 골동품 하우스가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임원희와 함께 배정남 하우스를 찾았다.

배정남 하우스 방문이 처음인 박수홍은 "처음엔 타로카페 집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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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1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우새' 박수홍이 배정남의 설득으로 골동품을 구입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정남의 골동품 하우스가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임원희와 함께 배정남 하우스를 찾았다. 배정남 하우스 방문이 처음인 박수홍은 "처음엔 타로카페 집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배정남의 집에는 신기한 골동품들이 많이 소장돼 있었다.

골동품을 정리한다며 두 사람을 초대한 배정남은 "우리 집에 있는 것만 다 합치면 7~8천만원은 된다"고 골동품들을 자랑했다. 빈티지를 좋아하는 임원희와 달리 박수홍은 "옷같은 거나 얻어갈까 했다"라며 황당해 했다.

배정남은 역대 미국 대통령 기념주화를 꺼내며 "이걸 사고 광고가 들어왔다"고 자랑했다. 이에 흔들린 박수홍은 "5만원이면 사겠다"고 감탄했다. 결국 배정남의 설득에 기념주화는 물론, 유럽 무사의 투구까지 구입하며 지켜보던 어머니를 답답하게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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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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