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 교무실 화재..'개학은 정상'
박상현 2021. 2. 28. 21:35
[KBS 창원]
어제(27일) 오후 2시 40분쯤 김해 장유의 한 중학교 교무실에서 불이 나 교무실과 복도 등 30㎡와 집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66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중학교는 개학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운전 신고 뒤 10km 쫓은 운전자…알고 보니 음주뺑소니 잡은 택시기사 딸
- “백신 접종 이상반응 의심신고 어제 97건…이틀간 112건”
- [속고살지마] 올 하반기, 상가주택 매물이 제법 나올 겁니다
- [판결남] ‘천만 원 벌금’ 음주운전…‘무죄’로 뒤집힌 까닭
- [크랩] 코로나 꼭 닮은 15년 전 사이버 전염병 사태
- [취재후] “남자는 여자 3명 필요” 복지센터장…남은 직원들이 남기는 말
- 19년 산 아파트 코앞에 3배 높이 건물이?…“한낮에도 밤 같을 것”
- 법원은 허용하고 관세청은 막고…‘리얼돌’은 어디로?
- ‘물과 기름’에서 ‘밀월’ 관계로?…눈길 끄는 홍준표·안철수 행보
- [특파원 리포트] 美 “가난한 동네 초등학교는 등교수업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