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경남 애국지사 11명 훈장·표창
천현수 2021. 2. 28. 21:32
[KBS 창원]
이번 3.1절에 경남 관련 애국지사 열한 분이 훈장과 표창을 받습니다.
건국훈장 애족장은 일곱 분으로, 산청에서 삼일운동을 한 하성백 선생과 상해임시정부에서 활동한 유경환 선생, 일본에서 항일 운동을 한 진해 조정규 선생, 창원 김홍규, 진해 정해인, 부산 권동수, 이춘근 선생입니다.
대통령표창은 네 분으로 창원 내서 서봉수, 서성수 형제, 진주 수곡 정갑생, 창원 회원 황의형 선생입니다.
애국지사들을 발굴한 향토사학자는 진주문화원 향토사연구실장 추경화 선생입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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