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대 한국예총 충북도연합회장에 김경식 청주대 교수 당선

장인수 기자 2021. 2. 2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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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 한국예총 충북도연합회(충북예총) 회장에 김경식 청주대 교수가 당선됐다.

충북예총은 28일 충북문화예술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실시한 24대 회장 선거에서 김경식 청주대 교수(61)가 53표를 얻어 윤기억 충북연예예술인협회장(64)을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정책과 비전을 품고 충북 예총의 위상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청주대를 졸업하고 이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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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 충북예총 회장에 당선된 김경식 청주대 교수.© 뉴스1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24대 한국예총 충북도연합회(충북예총) 회장에 김경식 청주대 교수가 당선됐다.

충북예총은 28일 충북문화예술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실시한 24대 회장 선거에서 김경식 청주대 교수(61)가 53표를 얻어 윤기억 충북연예예술인협회장(64)을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정책과 비전을 품고 충북 예총의 위상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 보조금 공모 기획단 신설, 언텍트 시대의 변화에 따른 공연·전시 온라인 상영 시스템 구축, 시·군 예총 간 소통과 정보공유를 위한 채널 신설 등을 내세웠다.

김 당선인은 청주대를 졸업하고 이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충북영상산업연구소 이사장, 한국영화인협회 충북지회장,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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