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3·1절 102주년 기념식..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서 타종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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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광복회 대구시지부는 3·1절 102주년을 맞아 오는 1일 낮 1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종각(달구벌대종)에서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타종식에는 권영진 시장과 장상수 시의회 의장, 독립운동가 후손, 광복회 대구시지부 관계자,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를 비롯한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타종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신암선열공원 참배 행사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3·절 기념식을 잇따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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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광복회 대구시지부는 3·1절 102주년을 맞아 오는 1일 낮 1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종각(달구벌대종)에서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3·1 타종 행사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펼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잇자는 취지로 마련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행사가 열리지 못했다.
타종식에는 권영진 시장과 장상수 시의회 의장, 독립운동가 후손, 광복회 대구시지부 관계자,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를 비롯한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 중 24명이 3개 조로 나눠 조별로 11번씩 총 33번을 타종한다.
대구시는 타종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신암선열공원 참배 행사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3·절 기념식을 잇따라 개최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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