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 1명 코로나 확진
이효용 2021. 2. 2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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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28일)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장병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병은 어제(27일) 강화된 기준에 따른 선별검사에서 확진돼 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격리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며 이 장병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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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28일)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장병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병은 어제(27일) 강화된 기준에 따른 선별검사에서 확진돼 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격리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며 이 장병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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