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안정환, '캐링 더 볼' 파울→김병현 "피자 안 된다"

박상후 기자 2021. 2. 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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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에서 방송인 안정환이 캐링 더 볼을 지적받았다.

28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는 상암 불낙스와 삼선중학교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상암 불낙스 멤버들은 삼선중 농구부와 대결을 펼치기 위해 준비했다.

상암 불낙스는 전국 대회 우승만 무려 26회 기록 중인 삼선중에 맞서 여홍철, 안정환, 이동국, 김동현, 방신봉을 선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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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뭉쳐야 쏜다'에서 방송인 안정환이 캐링 더 볼을 지적받았다.

28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는 상암 불낙스와 삼선중학교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상암 불낙스 멤버들은 삼선중 농구부와 대결을 펼치기 위해 준비했다. 이들은 테스트를 해 각자의 포지션을 정했다. 특히 김병현, 김용만, 김기훈이 포워드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상암 불낙스는 전국 대회 우승만 무려 26회 기록 중인 삼선중에 맞서 여홍철, 안정환, 이동국, 김동현, 방신봉을 선발로 내세웠다. 선공의 기회를 얻은 상암 불낙스는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이후 역습을 허용한 상암 불낙스는 맨 마킹을 놓쳐 실점했다. 안정환은 규칙을 몰라 공격을 내주기도 했다. 그는 손바닥이 하늘을 향한 상태에서 드리블을 하는 행위인 캐링 더 볼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김병현은 "피자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뭉쳐야 쏜다']

뭉쳐야 쏜다 | 허웅 | 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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