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S] 젠지, 18킬 치킨 추가하며 종합 2위 급상승

모경민 2021. 2.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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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미라마 매치서 18킬 치킨을 기록해 종합 2위로 올라왔다.

젠지는 미라마 매치에서 치킨과 활약을 더하며 종합 2위까지 치솟았다.

나무판자 해우소에 모인 팀 리퀴드와 자기장 주도권을 가져간 오스, 10킬을 넘긴 젠지가 마지막 교전에 돌입했다.

젠지는 팀 리퀴드를 몰살한 후 도로 위를 점거한 오스를 꺾고 18킬 치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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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미라마 매치서 18킬 치킨을 기록해 종합 2위로 올라왔다.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3주 위클리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젠지는 미라마 매치에서 치킨과 활약을 더하며 종합 2위까지 치솟았다. 

6매치 수송기는 엘 포조에서 페카도, 로스 레오네스 동쪽을 지났다. 첫 서클은 임팔라 중심 해안가로 좁혀졌다. 젠지와 아프리카 프릭스는 빠르게 임팔라, 동쪽 해안가를 잡고 인서클에 성공했다. TSG와 텐바 게이밍은 서클 남쪽 해안가에서 얽혀 서로에게 피해를 입혔다. 임팔라 마을엔 젠지와 ENCE, MCG, 슛투킬 등 많은 팀이 밀집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동쪽을 돌아 북쪽으로 진격해 페이즈 클랜을 밀어내고 세 명을 유지했다.

T1은 버투스 프로와 젠지에게 탈락됐다. T1을 타격한 젠지는 이후 건물로 돌진한 ENCE를 정리하고 아프리카 프릭스까지 제압했다. 나무판자 해우소에 모인 팀 리퀴드와 자기장 주도권을 가져간 오스, 10킬을 넘긴 젠지가 마지막 교전에 돌입했다. 젠지는 팀 리퀴드를 몰살한 후 도로 위를 점거한 오스를 꺾고 18킬 치킨을 기록했다.

7매치 수송기는 푸에르토 파라이소에서 산 마틴을 지나 북상했다. 서클은 엘 포조 중심에서 크레이터 필드 중심으로 바뀌었다. 젠지는 라 코브레리아 북쪽으로 여유롭게 진입했다. 아프리카는 라 코브레리아 서쪽 집에서 연막으로 다리를 잇고 인서클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아카드’ 임광현이 텐바를 제압했다. T1은 젠지에게 일격을 날리고 탈락, 젠지도 탈락했다. 

ENCE는 각도를 넓혀 버투스 프로를 압박했다. 버투스 프로는 두 명의 인원으로 ENCE에게 저항했지만 결국 인원 차이로 제압 당했다. 버투스 프로는 매치 2위를 기록해 선두 유지에 성공했다. 

사진=PUBG 공식 중계화면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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