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 형 윌리엄 비밀 포착..'갑'틀리 변신

2021. 2. 28. 20: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벤틀리 앞에서 '을'리엄이 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1회는 '아빠랑 같이 걸을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리엄은 벤틀리에게 비밀을 들켜 꼼짝 못 하는 하루를 보낸다. 갑틀리(?)와 을리엄이 된 아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윌리엄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생겼다. 윌리엄의 비밀을 목격한 이는 벤틀리뿐. 이에 윌리엄은 벤틀리와 새끼손가락까지 걸며 자신의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윌리엄의 비밀을 알게 된 벤틀리는 아빠에게 말하지 않겠다는 조건 하에 윌리엄에게 이것저것 부탁을 하기 시작했다고. 소파에 편하게 누워 장난감 심부름을 시키는가 하면 다리 안마까지 부탁해 제대로 '윌리엄의 비밀'을 이용했다고 한다.

'갑틀리'가 된 벤틀리의 부탁을 귀찮아하면서도 비밀을 지키기 위해 윌리엄은 '을'리엄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과연 윌리엄을 꼼짝 못 하게 한 비밀은 무엇일까. 갑틀리와 을리엄의 관계는 어떻게 끝이 날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공개될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28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사진 = K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