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차 재난지원금 필요하지만..선거용 돈 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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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발표한 19.5조 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방안에 대해 "4월 보궐선거용 아니냐"며 "돈 뿌리기"라고 깎아내렸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정부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도 "공교롭게 보궐선거 전"이라며 "나랏돈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정부·여당의 속임수를 막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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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발표한 19.5조 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방안에 대해 "4월 보궐선거용 아니냐"며 "돈 뿌리기"라고 깎아내렸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정부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도 "공교롭게 보궐선거 전"이라며 "나랏돈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정부·여당의 속임수를 막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구체적 피해 대상과 수치조차 제시할 수 없다면 그저 '돈 뿌리기'에 불과하다"면서 "추경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04348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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