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미리보는 KBS뉴스9

2021. 2.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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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지원금 19.5조…추가 지원 대상은?

더불어민주당와 정부가 4차 재난지원에 십구조 오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3차 때보다 이백만 명이 더 늘게 되는데, 어떤 업종이 추가됐는지 전해드립니다.

신규 확진 3백 명대…거리 두기 2주 연장

직장과 가족모임 등 일상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하루 새 확진자는 삼백 쉰 여섯 명이 늘었습니다. 신규 환자 수가 정체 국면을 보이면서,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2주간 더 적용됩니다.

2만여 명 접종…백신 이상 반응은?

국내에선 이틀간 2만여 명이 코로나일구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하루 아흔일곱 명이 이상 반응을 신고했는데, 두통과 발열 등 경증이었습니다.

서울 도심 산발적 집회…“규모 최소화 부탁”

내일 삼일절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는 천 육백 건이 넘는 집회가 예고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일구 확산을 막기 위해 집회를 취소하거나 최소화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내일 전국에 많은 비…강원 영동엔 폭설

내일 새벽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엔 최대 오십 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리는 등 기온이 낮은 강원도와 경기, 경북 일부에는 눈이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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