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당귀' 한기범 "김태희, 태권도 가르쳐 줬다"

정한별 2021. 2. 28.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기범이 김태희에게 태권도를 배웠다고 밝혔다.

한기범은 갈비찜을 먹으며 현주엽 허재 정호영 박광재와 대화를 나눴다.

한기범과 김태희는 과거 SBS 드라마 '레츠고!'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기범은 "(김태희한테) 태권도도 배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기범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태희에 대해 말했다. 방송 캡처

한기범이 김태희에게 태권도를 배웠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 허재 정호영 박광재가 "투자자를 만나야지"라며 복지센터로 향했다.

이들이 만난 사람은 한기범이었다. 허재는 한기범과의 인연에 대해 말하며 "이렇게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선배님이 착하시다. 주엽이가 말하면 넘어오실 듯했다"고 밝혔다.

한기범은 갈비찜을 먹으며 현주엽 허재 정호영 박광재와 대화를 나눴다. 한기범은 "내가 대한민국 농구 선수 예능인 1호"라고 자랑스레 말했다. 이어 "내가 누구 동기인 줄 아느냐. 김태희와 시트콤 동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기범과 김태희는 과거 SBS 드라마 '레츠고!'에서 호흡을 맞췄다.

허재는 "김태희가 형을 기억 못 할 듯하다"고 말했고, 현주엽은 "기범이 형 정도면 기억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기범은 "(김태희한테) 태권도도 배웠다"고 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