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이동국, 지난 경기 무득점 해명 "이형택 라인 밖까지 쫓아와"

박상후 기자 2021. 2. 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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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에서 전 축구선수 겸 방송인 이동국이 지난 경기 무득점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김성주는 "이동국이 문제다. 이겼지만 지난 경기 무득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동국은 "나는 잘 못하는데, 맨투맨 전술을 하면 어떡하냐. 이형택이 라인 밖까지 쫓아오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형택은 "나는 끝나자마자 집에 바로 갔다. 전술이었다. 나는 끝까지 이동국만 맡았다"라며 계획된 플레이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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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뭉쳐야 쏜다'에서 전 축구선수 겸 방송인 이동국이 지난 경기 무득점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는 전설들의 포지션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날 김성주는 "이동국이 문제다. 이겼지만 지난 경기 무득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동국은 "나는 잘 못하는데, 맨투맨 전술을 하면 어떡하냐. 이형택이 라인 밖까지 쫓아오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형택은 "나는 끝나자마자 집에 바로 갔다. 전술이었다. 나는 끝까지 이동국만 맡았다"라며 계획된 플레이임을 밝혔다. 이에 이동국은 "그걸 이겨냈어야 됐다. 근데 그러지 못해 속상하더라"라고 말했다.

현주엽은 이동국을 칭찬했다. 그는 "사실 잘한 거다. 공이 자기한테 몰렸을 때 무리 안 하고 패스 플레이했다. 수비를 끌고 다녔다. 골이 전부가 아니다. 득점왕은 못했지만 어시스트왕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뭉쳐야 쏜다']

뭉쳐야 쏜다 | 이동국 | 이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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