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1명..코로나 확진

최소망 기자 2021. 2. 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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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부는 28일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장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한미군에 따르면 이 장병은 전날 주한미군의 강화된 기준에 따른 코로나19 선별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장병은 현재 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격리시설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주한미군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면서 확진자가 다녀간 기지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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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미군기지 입구.2021.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주한미군 사령부는 28일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장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한미군에 따르면 이 장병은 전날 주한미군의 강화된 기준에 따른 코로나19 선별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장병은 현재 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격리시설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주한미군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면서 확진자가 다녀간 기지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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