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바코드' 2연승 성공! '눈오리'=나윤권 "5년 후에 가왕 노려보겠다"

백아영 2021. 2. 28.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코드'가 148대 가왕에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바코드'와 '눈오리'가 148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8대 가왕전 승자는 '바코드'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눈오리'가 당연히 가왕할 줄", "한 표차로 나윤권이 탈락이라고?", "이해 안 된다... 나윤권이?? 현장에선 다르게 들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코드’가 148대 가왕에 등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바코드‘와 ’눈오리‘가 148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코드’는 ‘당연한 것들’을 선곡해 신비로운 미성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눈오리’는 ‘혼자만의 사랑’을 선곡해 감성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148대 가왕전 승자는 ‘바코드’였다. 한 표차로 2연승에 성공한 ‘바코드’는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좋다.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어 ‘눈오리’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가수 나윤권이었다.

한 표차로 아쉽게 탈락한 나윤권은 “독기를 품고 나왔는데 오히려 그게 독이 되지 않았나 싶다. 아쉽지만 '복면가왕'이 계속한다면 5년 후에 가왕을 노려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윤권은 “저를 오래 보신 분들의 말이나 댓글을 보면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는 것에 속상해하신다. 저는 생각보다 속상하지 않고 롱런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나윤권 노래를 들으면 '이런 노래가 있었지'라고 생각나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고 오래오래 노래하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눈오리’가 당연히 가왕할 줄“, ”한 표차로 나윤권이 탈락이라고?“, ”이해 안 된다... 나윤권이?? 현장에선 다르게 들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