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한국 2호' 여의도 애플스토어 탄생 기뻐" 축하 트윗

한재희 2021. 2. 28.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8일 '국내 2호' 애플 스토어의 개점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쿡 CEO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서울에서 두 번째 애플 스토어인 애플 여의도에서 한국의 고객들을 맞게 돼 기쁘다"는 내용의 축하의 글을 올렸다.

서울 여의도 IFC몰 내에 위치한 이곳은 2018년 1월 열린 가로수길 스토어에 이어 약 3년 만에 문을 연 한국의 두 번째 애플스토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트위터 계정 화면 캡처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8일 ‘국내 2호’ 애플 스토어의 개점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쿡 CEO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서울에서 두 번째 애플 스토어인 애플 여의도에서 한국의 고객들을 맞게 돼 기쁘다”는 내용의 축하의 글을 올렸다.

서울 여의도 IFC몰 내에 위치한 이곳은 2018년 1월 열린 가로수길 스토어에 이어 약 3년 만에 문을 연 한국의 두 번째 애플스토어다. 지난 26일 정식 개장했다. 총 117명의 직원이 일하며 6개 국어로 응대가 가능하도록 준비돼 있다고 한다.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미디어 대상 사전 공개행사가 있었던 ‘국내 2호’ 애플스토어 여의도점의 내부 모습.

애플은 전 세계 각국 도시마다 핵심 상권에 애플 스토어를 열어 고객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애플은 여의도에 이어 조만간 서울 명동과 부산 해운대 등에도 애플 스토어 3∼4호점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