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철원에서 군생활, 소변 그대로 얼어" 강추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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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혹독했던 군 생활을 회상했다.
2월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강원도로 야생 전지 훈련을 떠나는 멤버 6인의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딘딘은 "화천, 양구, 연천은 잘 안다"며 "군 생활을 철원에서 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문세윤은 "강원도는 군 생활할 때 특히 더 춥다"고 딘딘의 말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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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딘딘이 혹독했던 군 생활을 회상했다.
2월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강원도로 야생 전지 훈련을 떠나는 멤버 6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 복불복을 앞두고 강원도에 관련된 추억들을 나누었다.
가장 먼저 딘딘은 "화천, 양구, 연천은 잘 안다"며 "군 생활을 철원에서 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철원과 쌍벽을 이루는 곳이 화천과 양구라고 한다. 오줌을 누면 그대로 언다"며 강추위를 언급했다.
그러자 라비는 "오줌을 밖에서 누냐"라고 천진난만하게 물었고, 라비의 이와 같은 말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문세윤은 "강원도는 군 생활할 때 특히 더 춥다"고 딘딘의 말에 동의했다.(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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