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러브홀릭 지선 "윤상, 같은 학교 교수" [TV체크]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2021. 2. 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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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홀릭 지선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바코드와 복면가수 4인의 경연이 치러졌다.

B형 여자의 정체는 모던 록밴드 러브홀릭 보컬 지선으로 드러났다.

지선은 "이렇게 긴장되는 무대는 처음이다. 대한민국 내로라 하는 가수가 나오는 무대인데 나와도 되나 싶었다. 여러 번 고사하다가 용기를 내어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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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러브홀릭 지선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바코드와 복면가수 4인의 경연이 치러졌다.

첫 번째 라운드는 B형 여자와 펜트하우스의 무대로 꾸며졌다. B형 여자는 태연의 ‘만약에’로 청량한 고음을, 펜트하우스는 성시경의 ‘희재’로 차분하고 아련한 음색을 뽐냈다.

결과는 펜트하우스의 승리. B형 여자의 정체는 모던 록밴드 러브홀릭 보컬 지선으로 드러났다. 지선은 “이렇게 긴장되는 무대는 처음이다. 대한민국 내로라 하는 가수가 나오는 무대인데 나와도 되나 싶었다. 여러 번 고사하다가 용기를 내어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선은 “한 분은 꼭 투표해줬으면 했다”고 윤상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상은 “지난 3년간 많은 얘기를 했는데 이렇게 미성일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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