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러브홀릭 지선 "윤상, 같은 학교 교수" [TV체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브홀릭 지선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바코드와 복면가수 4인의 경연이 치러졌다.
B형 여자의 정체는 모던 록밴드 러브홀릭 보컬 지선으로 드러났다.
지선은 "이렇게 긴장되는 무대는 처음이다. 대한민국 내로라 하는 가수가 나오는 무대인데 나와도 되나 싶었다. 여러 번 고사하다가 용기를 내어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바코드와 복면가수 4인의 경연이 치러졌다.
첫 번째 라운드는 B형 여자와 펜트하우스의 무대로 꾸며졌다. B형 여자는 태연의 ‘만약에’로 청량한 고음을, 펜트하우스는 성시경의 ‘희재’로 차분하고 아련한 음색을 뽐냈다.
결과는 펜트하우스의 승리. B형 여자의 정체는 모던 록밴드 러브홀릭 보컬 지선으로 드러났다. 지선은 “이렇게 긴장되는 무대는 처음이다. 대한민국 내로라 하는 가수가 나오는 무대인데 나와도 되나 싶었다. 여러 번 고사하다가 용기를 내어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선은 “한 분은 꼭 투표해줬으면 했다”고 윤상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상은 “지난 3년간 많은 얘기를 했는데 이렇게 미성일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기성용 기자회견, 성폭행 의혹 강력 부인
- [DA:이슈] 함소원♥진화, 직접 밝힌 화해 (종합)
- [전문] 에이프릴 이현주, 탈퇴 사유=왕따?
- ‘애로부부’ 원더걸스 혜림, 남편 신민철 허벅지 자랑
- [종합] ‘소림축구’ 오맹달 사망, 간암으로 별세
- 김병만 “돌아가신 어머니, 갯벌에서 밀물 고립 사망” 눈물 (백반기행)[종합]
- 송지효 “황희찬 잘 생겼다…내 스타일” 뜬금 플러팅 (런닝맨)[TV종합]
- 이효리, 가난했던 시절 회상→눈물…母 “울고 싶을 땐 울어” (여행 갈래?)[TV종합]
- 엑소 첸백시, SM엔터 ‘눈속임 합의’ 고발 기자회견 연다
- 이상민, 母 호적에 없었다…갑자기 밝혀진 친동생의 존재 ‘충격’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