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오리온 꺾고 4연승..선두 KCC1.5게임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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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나온 최진수의 역전 결승 덩크슛으로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따냈다.
현대모비스는 28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 원정 경기에서 77-76(20-22 17-20 23-19 17-15)으로 승리했다.
19승 22패가 된 7위 삼성은 공동 5위 인천 전자랜드 부산 kt와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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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28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 원정 경기에서 77-76(20-22 17-20 23-19 17-15)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현대모비스는 1위 전주 KCC와의 격차를 1.5경기차로 좁혔다. 3위 오리온과는 3경기차로 벌렸다. 최진수는 12점을 넣으면 정규리그 통산 3900점을 달성했다.
서울 삼성은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87-69(17-16 22-20 23-17 25-16)으로 대승을 거뒀다. 전날 원주 DB 전에 이어 주말 홈 2연전을 쓸어담았다. 19승 22패가 된 7위 삼성은 공동 5위 인천 전자랜드 부산 kt와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부산에서는 kt가 전자랜드에 83-78(27-27 19-20 16-20 21-11)로 역전승,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5위(21승 20패)가 됐다. 허훈이 전날 창원 LG와 경기 도중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브라운이 22점, 양홍석 19점을 넣으며 허훈 공백을 최소화했다.
whit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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