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주택서 부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김창희 기자 2021. 2. 28. 19:30
충남 천안 한 다세대주택에서 부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천안 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서북구 한 다세대주택 방에서 40대 A 씨와 그의 딸이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는 문이 잠겨있고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안=김창희 기자 chkim@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투계 준비하던 닭 주인, 닭다리에 채운 칼날에 찔려 사망
- 김동성 전 쇼트트랙 선수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 불륜 의심하는 남편 손가락 꺾어 다치게 한 아내 선고유예
- 백신 1병당 접종인원 확대, 묘수인가 악수인가…전문가도 ‘분분’
- ‘기성용 초등 성폭력’ 폭로 변호사 “증거 전체 조만간 공개”
- 홍준표, 이재명 정조준…“끝까지 살아남을 거라 보나”
- “증거 내놔라” vs “원하는 대로”…기성용 사건 ‘끝까지’ 간다
- “아빠 죽으면 빚 없어지겠지”…살해 시도한 패륜아들
- 김동성, 의식 흐릿한 상태로 발견…“생명 지장 없어”
- 다음주 4차 재난지원금 발표… 1인당 국민소득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