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지역발생 확진자 일평균 370명, 직전 주보다 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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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최근 1주간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3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수도권 지역 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279.9명으로 직전 주보다 57명 줄었으며, 비수도권도 90.1명으로 전 주보다 27.9명 감소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3차 유행이 재확산 된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매일 3,400명대의 많은 환자가 발생하며 정체 국면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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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최근 1주간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3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의 454.9명보다 84.9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지난주 수도권 지역 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279.9명으로 직전 주보다 57명 줄었으며, 비수도권도 90.1명으로 전 주보다 27.9명 감소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3차 유행이 재확산 된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매일 3,400명대의 많은 환자가 발생하며 정체 국면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손 반장은 이어 "3차 유행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도록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0425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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