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꼬막' 정체는 (여자)아이들 '민니'.. 눈오리 3라운드 진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꼬막’의 정체가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로 밝혀졌다. /사진=뉴시스 DB

‘복면가왕’ 꼬막의 정체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민니로 밝혀졌다.

2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꼬막’과 ‘눈오리’의 2라운드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2라운드 두번째 대결에서는 ‘꼬막’과 ‘눈오리’가 맞붙었다. ‘꼬막’은 딘의 ‘D’(HALF MOON)를 불렀고 ‘눈오리’는 정승환의 ‘이 바보야’를 선곡했다.

‘꼬막’과 ‘눈오리’ 중 3라운드 진출자는 16표 대 5표로 ‘눈오리’로 결정됐다. 곧바로 공개된 ‘꼬막’의 정체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 민니였다.

(여자)아이들의 태국인 멤버인 민니는 ‘복면가왕’에 나와 “발음 제대로 하거나 가사를 이해해서 부르는 것에 대한 편견들을 많이 깨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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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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