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박스제조회사서 이틀새 직원 20명 코로나19 확진
백승목 기자 2021. 2. 28. 19:20
[경향신문]
경기 이천시는 지역내 모 박스제조회사 직원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에서는 지난 27일 직원 1명이 먼저 확진됨에 따라 직원 35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28일까지 19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회사를 일시 폐쇄하고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및 추가 노출자 동선 등을 파악중이다.
백승목 기자 smbae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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