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꼬막=여자아이들 민니 "외국인 메인 보컬에 대한 편견 깨고파"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2. 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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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외국인 보컬에 대한 편견을 깨고싶다고 알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 눈오리오 꼬막이 무대에 올라 준결승 무대를 꾸몄다.

MC 김성주는 민니를 소개하며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한 외국인 메인 보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니는 "제가 아이돌 그룹 메인보컬 편견을 깨고 싶다. 외국인이어서 발음이나 가사 이해도가 부족할 거라는 편견들을 깨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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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 사진=MBC 복면가왕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복면가왕'에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외국인 보컬에 대한 편견을 깨고싶다고 알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 눈오리오 꼬막이 무대에 올라 준결승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꼬막은 딘 'D'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눈오리는 가수 정승환의 '이 바보야'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꼬막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목소리로 'D'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고 눈오리는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패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가 끝나고 윤상은 "눈오리는 강력한 우승 후보임이 분명하다. 너무 잘 들었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결과에서 눈오리가 다음 라운드에 올라갔다.

꼬막의 정체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로 공개됐다. MC 김성주는 민니를 소개하며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한 외국인 메인 보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니는 "제가 아이돌 그룹 메인보컬 편견을 깨고 싶다. 외국인이어서 발음이나 가사 이해도가 부족할 거라는 편견들을 깨고 싶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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