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40대 여성 확진..누적 1014명

유재형 2021. 2. 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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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첫 날인 26일 오전 울산 남구 보건소 관계자가 제1호 접종자인 이동훈 길메리요양병원 부원장에게 백신 접종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울산사진 공동 취재단) .2021.02.26. bbs@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8일 울주군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아 총 누적 확진자가 101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2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울산 101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시와 보건당국은 확진 여성의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동선 파악 등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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