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예총 회장에 김경식 전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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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북도연합회는 차기 24대 회장에 김경식(61) 전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충북예총은 이날 오후 충북문화예술인회관 상상의터에서 임원 개선을 위한 연합회장과 감사 투표를 진행했다.
10개 도협회와 10개 시·군예총 대의원 106명이 투표한 결과, 53표를 얻은 김 당선인이 52표의 윤기억 후보를 누르고 차기 회장에 당선했다.
감사에는 박정미 충북무용협회 부회장, 이준식 충북음악협회·청주문화의 집 관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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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북도연합회는 차기 24대 회장에 김경식(61) 전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충북예총은 이날 오후 충북문화예술인회관 상상의터에서 임원 개선을 위한 연합회장과 감사 투표를 진행했다.
10개 도협회와 10개 시·군예총 대의원 106명이 투표한 결과, 53표를 얻은 김 당선인이 52표의 윤기억 후보를 누르고 차기 회장에 당선했다. 1표는 무효표다.
김 당선인은 현재 청주대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영화인협회 충북지회장 등을 지냈다. 김 당선인 임기는 4년간이다.
감사에는 박정미 충북무용협회 부회장, 이준식 충북음악협회·청주문화의 집 관장이 선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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