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대형 투자사업 26곳 신속집행 위한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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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기 활력 제고를 위해 창원시 관내 주요 대형 투자사업 현장 26곳을 방문하고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안병오 기획예산실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반복,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역경기 침체의 장기화에 따라 지방재정의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시기"라며, "특히, 2021년은 창원시 플러스 성장의 원년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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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지역 균형발전, 생활 인프라 확충과 시민의 일상 플러스를 위한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조성사업, 월영광장 확장사업, 제2안민터널 건설사업, 북면지역 공공도서관 건립사업 등 대형 사업장을 점검했다. 시는 공정단계별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중심의 밀착형 생활행정을 강화해 상반기 1조1234억을 신속집행할 계획이다.
안병오 기획예산실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반복,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역경기 침체의 장기화에 따라 지방재정의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시기"라며, "특히, 2021년은 창원시 플러스 성장의 원년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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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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