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슈카 "운용 자금 규모, 펀드 매니저 시절 조 단위"

박상후 기자 2021. 2. 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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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가 과거 직업을 이야기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설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도 인정한 '주식 인싸' 투자 전문가 슈카가 사부로 전격 출격해 멤버들을 상대로 투자 족집게 강의를 펼쳤다.

이날 슈카는 "예전에 프랍 트레이더, 펀드 매니저 생활을 했다. 지금은 경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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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가 과거 직업을 이야기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설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도 인정한 '주식 인싸' 투자 전문가 슈카가 사부로 전격 출격해 멤버들을 상대로 투자 족집게 강의를 펼쳤다.

이날 슈카는 "예전에 프랍 트레이더, 펀드 매니저 생활을 했다. 지금은 경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프랍 트레이더는 개인 주식이 아닌 회사 자금으로 직접 매매해 수익을 거두는 투자가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증권사 프랍 트레이더로 일할 땐 몇백억 정도였다. 펀드 매니저 시절에는 국가 돈이니까 조 단위로 굴려봤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들은 김동현은 "궁금한 게 정말 많다. 왜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떨어지는지 모르겠다. 누가 나를 보고 있는 것 같다. 글로벌 리더들이 내 투자동향을 주시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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