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양세형 "200% 오른 카카오 주식, 10만원→14만원에 팔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세형이 카카오 주식을 14만 원일 때 팔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알고 있는 종목이다. 카카오 얼마 올랐냐. 200% 그냥 오르지 않았냐"고 말했고, 멤버들은 양세형을 가리키며 "카카오 주주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저는 10만 원에 사서 14만 원에 팔았다"며 "발목에서 사서 정강이에 팔았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양세형이 카카오 주식을 14만 원일 때 팔았다고 고백했다.
2월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똑똑하게 투자하는 법'을 다뤘다. 사부로는 경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슈카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는 '단타' 마니아 신성록을 가리키며 "코스피 좀 떨어졌다고 한국 주식 전부를 처분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성록은 "너무 불안해서 다 팔았다. 떨어질 때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고, 이승기는 김동현과 신성록을 가리키며 "거의 탁구채를 휘두른다"고 폭로했다.
김동현은 슈카에게 "정말 궁금하다. 왜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떨어지냐. 내가 많이 산 건 안 오르고, 조금 산 건 오르는지. 누가 나를 보고 있냐"고 질문했고, 슈카는 "김동현 씨의 방법으로는 그게 당연하다. 가격은 오르고 내리기 마련인데, 가격만 보고 움직이면 그런 함정에 걸리게 된다. 내가 왜 샀는지 장기적인 회사의 비전을 고려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또 슈카는 "최근 가장 높았던 수익률이 얼마냐"는 질문에 "한 200%"라고 답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알고 있는 종목이다. 카카오 얼마 올랐냐. 200% 그냥 오르지 않았냐"고 말했고, 멤버들은 양세형을 가리키며 "카카오 주주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저는 10만 원에 사서 14만 원에 팔았다"며 "발목에서 사서 정강이에 팔았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쳤다” 김준수, 시티뷰 럭셔리 자택서 보는 ‘펜트하우스’ 감탄 [SNS★컷]
- ‘거액 전신성형’ 데미 무어, 또? 달라진 미모 근황
- “최고급 전원주택 선물→200억 빌딩 임대수익” 박지성 효도 클라스(연중)[결정적장면]
- 김유석, 청계산 자락 3층 집 최초 공개 “주변 산 없음 우울증 와”(오팔)[결정적장면]
- 문용현♥오주은 각방 쓰는 집 공개, 올리비아 핫세 닮은 딸까지(퍼펙트)
- 이상아, 집이야 고급 갤러리야?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전경[SNS★컷]
- 건물주 된 제이쓴, 리모델링 조감도 공개 “홍현희 함께 해 더욱 더 의미”
- “채광 때문에 더울 정도” 손담비, 으리으리한 층고 집 내부 공개(담비손)
- 오윤아, 으리으리한 3층 단독주택 공개 ‘벽난로 거실→샹들리에 옷장’(편스)
- 가희, 끈수영복 입고 아찔한 자태 ‘발리의 여신’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