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이젠 비 닮은 꾸러기 [Oh!마이 Baby]

박소영 2021. 2. 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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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서우진이 한껏 멋을 냈다.

27일 서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멋 좀 부려 봤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서우진은 코트와 베레모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지난해 11월 서우진의 모친은 "이제 귀신엄마 못 본다고 속상해 하던 우진이에게 우린 또 만날 수 있다고 늘 말씀해 주셨는데,, 그 약속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김태희를 오랜만에 만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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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아역 배우 서우진이 한껏 멋을 냈다. 

27일 서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멋 좀 부려 봤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이는 서우진의 모친이 올린 것. 

사진에서 서우진은 코트와 베레모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변함없는 눈웃음은 살인 미소 포인트. 서우진은 매일매일 훌쩍 성장하는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서우진은 지난해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엄마 역을 맡았던 김태희와 똑닮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제작진은 서우진이 남자 아이인데도 김태희와 닮아서 그를 딸 서우 역에 캐스팅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서우진의 모친은 “이제 귀신엄마 못 본다고 속상해 하던 우진이에게 우린 또 만날 수 있다고 늘 말씀해 주셨는데,, 그 약속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김태희를 오랜만에 만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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