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감염관리 강화..간병인 특정병실 전담제 도입
추하영 2021. 2. 28. 18:19
정부가 코로나19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의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종사자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요양병원들에게 간병인의 근무 형태를 순환 방식 대신, 특정 병실 전담제로 운영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요양병원마다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담당 공무원을 1:1로 지정하고, 병원 감염관리 책임자가 선제검사 실적과 유증상자 점검 결과 등을 매일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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